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와 늑대의 시간(드라마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gm5g5tC6c48,width=100%)]}}} || || '''어릴 적 태국의 거대 폭력조직인 청방의 손에 목숨을 잃은 홀어머니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남자의 이야기''' || [[2007년]] MBC에서 방송한 수목 드라마. 연출은 김진민 PD가 극본은 [[한지훈(각본가)|한지훈]] 작가와 류용재 작가가 담당하였다. [[국가정보원]] 요원이 범죄조직 청방에 잠입해 가족의 복수를 하려던 과정에서 청방 두령의 딸을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이다. 당시 파격적인 설정과 쥬브나일계열 시나리오로 큰 주목을 받았다. 회가 거듭될수록 호평을 받았고 최종화의 대반전과 [[느와르]]물을 연상시키는 엔딩이 화제가 된 후, 뜬금없는 추가 반전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. 물론 파격적인 설정은 다음해 바로 이어 방송된 태왕사신기에 밀리게 되지만 주연 배우인 [[이준기]]와 [[남상미]]는 2007년 MBC 남녀 연기 우수상을 사이 좋게 나누어 타고 판권 수출이 본격적으로 타진되는 등 방송 내내 보인 참신한 시도와 과감한 사업 전개는 2000년대 후반, 한국 드라마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걸작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다. '''[[국가정보원]]으로부터 파격적인 지원'''을 받은 작품으로 유명하다. [[영화]]/[[드라마]] 등 대중매체를 통틀어 '''처음''' 있는 일이라 하며, 보안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인사, 사용장비 등의 고증에 현직 요원들이 자문을 해 주고, 심지어 (비록 아주 짧은 장면 한 번 뿐이었지만) '''국정원 내부에서의 촬영'''까지 허락하여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. [[http://onlife21.net/zero/zero/zboard.php?id=han&page=41&sn1=&divpage=5&sn=off&ss=on&sc=off&select_arrange=headnum&desc=asc&no=26617|#참조 : 국정원 요원이 본 개늑시]] [[http://news.donga.com/View?gid=8471405&date=20070726|#참조 : “‘개늑시’ 국정원 세트 정말 똑같네” 감탄사 연발]] 이후 2009년 드라마 [[아이리스(드라마)]] 제작에 있어서도 국가정보원이 적지 않은 협조를 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. 참고로 두 작품 중에서는 이 드라마, <개와 늑대의 시간>이 전반적으로 더 호평을 받았다. 볼거리는 비슷했지만, 스토리/캐릭터에 있어 개늑시의 완성도가 훨씬 높았다는 평가. 이는 국가정보원에서 자체 이미지 개선을 위한 ''''투자''''였으며, 실제로 적지 않은 효과(국정원 및 국정원 요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개선)가 있었다고 평가받았다. 국가정보원 홍보전시관([[국가정보원#s-8.2]] 항목 참조)에서는 이 두 드라마(개와 늑대의 시간, 아이리스)를 홍보요소로 쏠쏠하게 써 먹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. 이는 2000년대 초중반, [[정치]]/[[행정]] 전반에 탈권위적인 문화가 만연했던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하였다. 그러나 2021년 MBC 특별기획 드라마 [[검은태양]]에서 국정원의 모든 건물에서 촬영을 허가하는 것으로 재등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